(김포에서 작은 교회 목사로 봉사하고 있음)
작은 교회를 봉사하다보면 동네 분들과의 교류가 참 중요합니다
해서 저는 조기 축구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동네분들과 우의를 지키고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대 선수와 부딪히면서 다리를 다쳤고
한쪽 다리에 의존하다보니 두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지팡이에 의존해야할 상황이 되었답니다
저의 그런 모습을 본 교회 신도중에 한 분이
방탄노니 라는 것을 주셨어요
다들 노니주스만 마시던 데 제게는 노니잎이 더 효능이 좋다면서
어떻게 마시는 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하루에 세번 따스하게 마시면서 2개월 정도 다친 발목과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면서
편해졌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사진에도 염증이 사라진 것으로 나왔지요
의사분의 예상보다 6개월 이상 빠리 나은 것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이기도 한 그 의사에게 방탄노니 잎을 나누었고 지금은
그 의사분과 가족이 노니잎차를 즐긴다고 합니다
노니가 관절과 염증에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노니도 노니 나름이라는
노니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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